글또 5기가 어느새 끝나서, 회고하는 시간을 벌써 갖게 되었습니다. 2주에 1번 블로그를 쓴다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는데 어느새 글또 4기, 글또 5기까지 와서 제 블로그에도 글이 꽤 많아지게 되었네요. 글또 5기를 시작한 시점이, 이직과 딱 맞물린 시점이였는데 이직하면서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하게 되어 글또 5기 시작 직전에 ai엔지니어에서 백엔드로 조를 변경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5기를 하면서는 카프카, 도커, 깃, 쿠버네티스, Redis 등에 대한 글을 쓰면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글을 거의 썼던 4기와는 완전히 다른 글들을 썼네요. 이직하고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하면서, 회사에서 일하면서 필요했던 기술들에 대해서 조금씩 정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 6개월이 조금 안된 시간인데 이것저것 많이 공부..